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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낙엽 월간문학 시인선 140 (저자 금동원)

금동원(琴東媛) 2009. 11. 19. 11:52

여름낙엽

 

  • 책소개

 

 

 



[표지글]
금동원詩의 형이상파시는 우리가 저러한 삶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에 대한 시적 경험(지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름다운 비감(悲感)을 통해서, 인간의 오만한 온갖 작태를 정화시켜 주는 형이상학적 기상(奇想, conceit)이라는 탁월성의 미학 창작(창조) 솜씨를 통해서, 그리하여 이 시대 누구나의 눈과 귀가 번쩍 띄어 여간해서는 닫히기 힘든 문학사 전대미문의 「낙엽」시를 쓰게도 된 것일 터이다.
- 이수화(시인)



 

 

 

 

 

목차

 

<첫 키스의 맛은 달지 않아>
수첩

개미
유월의 밤
고려장
봄 날아간다
여름 낙엽
변태
봄날
세상에세 고한다
장마
이내 사라져 버리고
이 세상 사는 동안
울고 난 눈물은 버려야 한다
자꾸 자꾸
어제
화anger
습기
경부고속도로에 서다
숨바꼭질
공존
굿 하는 날

<인생만사 코웃음이지요>
낙엽

스무 고개
고독
ARS 인생
봄볕 머물고 간 자리
나이
친구
운동회
숙희에게
완전범죄
어머니
사춘기 3
사춘기 2
사춘기
우리 이제
망각이라는 이름의 병
내가 울 엄마를 닮았다면

<유쾌한 흥분에 입맞춤하자>
축배를 들자

커피 스캔들
컴퓨터를 끄지 마
하늬 솥
사람이 좋다
비 내리는 한낮인데
봄 청소
인생도 와인처럼
위파사나
한숨의 길
와인 그리고 우리
성장 호르몬
4월
수제비
잃어버린 하루

<빈 바구니마냥 헐렁한 마음만 담아>
철원에서

화사랑으로 모여라
서울은 외출중
청룡사에서 만난 바우덕이
Coffeest
새 날
슬픈 인연
해미읍성에서
역사 속으로
화상전

 

하나의 우주
타는 그리움으로
아라가야
백제 여행
수주 변영로에 부침
서시를 찾아서
고구려의 꿈
경복궁


해설ㅣ금동원의 모더니즘 시정신

 


 

 

 
 
저자 : 금동원
  • 최근작 : <여름낙엽>
  • 소개 : 상명여자사범대학(현 상명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한국방통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시 여성백일장 시부문 입상. '지구문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문인저작권옹호위원. 지구문학작가회의 이사.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