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쓸쓸함에 박수라도 치고 싶은 날이 있다. 지극히 사소함에 활짝 웃고 싶은 날이 있다. 빌 게이츠가 말했다. " 세상은 당신이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여러분 스스로 그 꿈을 향해 무언가를 보여줄 때 비로소 사람들은 당신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물론 이 말은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고뇌하는 젊은이들을 향해 한 말이다.오늘 하루, 그들처럼 소스라치는 꿈 하나 가져보고 싶다.
(2011,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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