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건천폭포다. 그러나 비가 오면 쏟아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1박2일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연과 필연이 동시에 가져다 준 행운~호기심과 엉뚱한 용기가 가져다준 감동~한라산에 퍼부었던 태풍 무이파의 폭우가 빗물이 되어 그대로 쏟아져 내리는 어마어마한 장관이다.전혀 예기치 못했던 선물에 '감사합니다'. (2011 제주도 엉또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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