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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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여행 이야기

다희연(명인 99인의 차완 작품전)

금동원(琴東媛) 2011. 8. 28. 20:53

 제주도 '다희연'에 가면 늘 푸르고 향기롭다.드넓은 녹차밭의 정갈하고 반듯한 풍경이 그렇고, 적당하게 어우러진 아늑한 산책로와  서두를 필요가 없는   한가롭고 여유로운 사색이 있어  더욱 좋다. 신비로운 천연 동굴의 아늑한 카페에서의 차 향기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있어  편안하다. 화산섬 제주의 "삶의 풍경" 이라는 멋진 주제의 차완 전시회 덕분에 마음까지 행복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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