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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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여행 이야기

북촌의 가을 풍경

금동원(琴東媛) 2011. 10. 20. 22:12

지금도 십대의 우리들을 떠올리면 맑은 샘물을 들여다 보는 듯 기분이 밝아진다.삼청동에 있는<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단팥죽>이 옛맛 을 잃고 입소문만 무성해졌지만 그것 역시 모두 추억을 위한 값이리라. 북촌으로 향하는 친구와의 재잘거림과 탄력을 잃치 않은 우리들의 마음~~ 너무 자연스러워 편안한 파란 하늘과 너무 당연한 듯 무덤덤한 살가운 햇살, 그리고  우리들의 수다스러움...미영아~ 아직 우리 건 재한 것 같다.~~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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