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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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나의 취미

함께 가는 길

금동원(琴東媛) 2019. 6. 6. 21:36

   함께 가는 길, 언제나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언제나 설렘으로 그리워할 수 있기를, 길가에 핀 덩굴장미처럼 마주보고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따뜻한 손의 온기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음의 평온있기를, 함께 위로하며 울어줄 수 있기를,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삶을 사랑할 수 있기를, 하루하루 언제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들이기를, 언제나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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