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정교(月精橋)는 남·북편 교대와 4개소의 주형 교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이는 약 60.57m로 추정되며, 교각 사이에서 불에 탄 목재편과 기와편이 수습된 것으로 보아 교각 상면에 누각(樓閣) 건물 형태로 된 누교(樓橋)였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월정교는 우리나라 최초로 석교위에 목조 회랑으로 연결한 누교이다. 최전성기인 경덕왕(760년)에 축조 되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원형 복원 중인 월정교는 완공까지 50%정도(내년 12월 준공 예정) 진행되었다고 한다. 막대한 공사비(235억 규모)를 들여 복원 중인 이 곳이 완공되면 경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원효(元曉, 617~686 원효(元曉, 617~686)대사는 신라시대의 고승으로, 속성은 설씨, 법명은 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