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관악기. 갈대나 대나무, 금속 등을 재료로 하여 각각 길이가 다르게 만든 관(管)을 길이의 순서대로 늘어놓고 나란하게 묶은 것이다. 관의 위쪽에 있는 구멍에 숨을 불어넣어 소리를 낸다.
팬파이프, 또는 판의 피리, 또는 팬플루트(panpipe, panflute)는 그리스어로 시링가(그리스어: Σύριγγα)라고 하는 관악기로, 고대 그리스에서 기원하여 유럽 각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어로는 시링크스(고대 그리스어: σύριγξ)라고도 합니다. 길이, 즉 음높이가 다른 여러 대의 세로피리(縱笛)인 플루트를 보통 평평하게 늘어놓은 것으로 파이프 오르간의 가장 오랜 조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반수신(半獸神)판이 연주한 데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며, 모차르트의 가극 <마적(魔笛)>(1791)에서 파파게노가 갖기 때문에 파파게노의 피리라고도 합니다.
역사가 오랜 악기로서 19세기 초엽 영국에서는 한때 유행하였습니다. 이런 종류의 악기는 예로부터 세계 각지에 있었으며 입으로 부는 반대쪽의 관들의 끝지점들은 밑을 2로 하는 로그함수의 그래프를 이룹니다.(위키백과 사전 참조)
'문화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stlife(웨스트라이프) (0) | 2016.09.04 |
---|---|
Leo Rojas(레오 로하스, 1984~) (0) | 2016.09.02 |
ThePianoGuys (0) | 2016.08.31 |
Rachmaninov Vocalise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 (0) | 2016.08.29 |
리챠드 클레이더만 (1953~) (0) | 201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