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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야기

Luciano Pavarotti -O sole mio 오솔레미오

금동원(琴東媛) 2017. 1. 15. 22:19

○ 오솔레미오(O sole mio )

는 칸초네 나풀레타나의 대표작이다. 곡명 그대로 <나의 태양>이다.

  19세기 말 나폴리에서 유명했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의 작품이다. 카푸아는 1869년에 시치리아 섬에서 태어났으며,가사는 조반니 카프로가 썼다." 오 나의 태양'으로 해석되는 "오 솔레미오"는 햇살 따스한 날을 향한 찬미에서 부터 시작하여 위대한 사랑을 의미를 노래한다. 카루소가 녹음하기 전부터 이미 대중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곡이며 카루소를 통해 세계를 향해 갔다. 

 

https://youtu.be/d_mLFHLSULw

 

https://youtu.be/sjqHA8x1rOk

 

https://youtu.be/5a0juQ0aeGI

 

https://youtu.be/ERD4CbBDNI0

 

O sole mio(오 나의 태양)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쏘레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나리아 쎄레나 도뽀 나 뗌뻬스따!

Pe' 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뻬ㄹ라리아 프레스카 빠레 쟈 나 페스따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쏘레

Ma n'atu sole 마 나뚜 쏘레

cchiu' bello, oi ne'. 끼유 벨로,오이네

'O sole mio 오 쏘레 미오

sta 'nfronte a te! 스딴프론떼 아 떼!

'O sole, 'o sole mio 오 쏘레, 오 쏘레 미오

sta 'nfronte a te, 스딴프론떼 아 떼

sta'nfronte a te! 스딴 프론떼 아 떼!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루체네 에ㄹ(엘)라스뜨레 다 페네스따 또이아

'na lavannara canta e se ne vanta 나 라반나라 깐따 에 쎄 네 반따

e pe' tramente torce, spanne e canta 에 뻬 뜨라멘떼 또르체, 스빤네 에 깐따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루체네 에ㄹ(엘)라스뜨레 다 페네스따 또이아.

Ma n'atu sole 마 나뚜 쏘레

cchiu' bello, oi ne'. 끼우 벨로, 오이 네

'O sole mio 오 쏘레 미오

sta 'nfronte a te 스딴프론떼 아 떼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꽌노 파 노떼 에 오 쏘레 쎄 네 쉔네,

me vene quase 'na malincunia; 메 베네 꽈세나 말린꾸니아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쏘또 아 페네스따 또이아 레스따리아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꽌노 파 노떼 에 오 쏘레 쎄 네 쉔네.

Ma n'atu sole 마 나뚜 쏘레

cchiu' bello, oi ne'. 끼우 벨로,오이 네

'O sole mio 오 쏘레 미오

sta 'nfronte a te! 스딴프론떼 아 떼!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올 때

하늘의 맑은 해는 비친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친다

 

오 맑은 태양이 나의 가슴에 안기며

추억이 쌓은 푸른 바다로 떠나요

눈부신 흰 파도 꿈을 꾸는 이 모래빛

그대와 둘만의 축제의 노래를

이 밤이 새도록, 아침이 밝아오도록

그대가 들려주는 정열의 사랑 노래를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 사랑

그댈 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 온것 같아요

석양이 물들때, 황홀한 오션 카페에

사랑을 나누는 모든 연인들 춤을 춰

이런 날을 기다렸어 영화처럼 멋진 꿈을

모두다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이 밤이 새도록, 아침이 밝아 오도록

그대가 내게로 들려준 정열의 사랑의 노래를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사랑

그대를 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 온것 같아요|

아름다운 내 사랑아

오늘이 가도 그 마음 변치 말아주세요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사랑

그댈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로 온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