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이 곳은 시인의 집! 문학과 예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말합니다

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문화예술 이야기

J.S.Bach - Air on the G String (G 선상의 아리아)

금동원(琴東媛) 2018. 1. 22. 22:40

  

https://youtu.be/pzlw6fUux4o


https://youtu.be/SganqmyG5zI


https://youtu.be/9xn_r19xb_s


https://youtu.be/7DevVdhEp8A


https://youtu.be/x1_bCsEHJ2c





  G선상의 아리아(Air on G)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의 아리아를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Daniel Ferdinand Victor Wilhelmj, 1845~1908)가 편곡한 것이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 관현악 모음곡 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이 곡은 바흐의 후원자인 안할트 쾨텐의 레오폴트 왕자를 위해서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씌여진 곡이다.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용도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원곡의 라 장조에서 다 장조로 조를 바꾸면서, 빌헬미는 바이올린의 네 현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낼 수 있는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단독의 소품으로 이용되어 드라마나 영화음악 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위키백과)


'문화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tali - "Chaconne"  (0) 2018.01.31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1926)  (0) 2018.01.25
가리워진 길 /유재하  (0) 2018.01.21
Moon River  (0) 2018.01.19
다시 듣고 싶은 -Sting의 노래들  (0)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