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숲으로 가다(프리드리히 빌레흠 니체 지음)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백호랑이가 기지개를 펴 듯 힘차고 확고한 계획 많이 세우셨나요? 백년만에 폭설이라는 눈, 정신이 쨍하게 드는 추위, 올해(2010년)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계절다운 계절, 겨울다운 겨울 덕분에 몸도 마음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 정말 차가운 .. 책 이야기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