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미래 세대의 여성'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 여성들을 울리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작성자 곽상아 /2016년 11월 10일 11시 46분 KST 힐러리 클린턴은 비록 자신은 '유리천장' 을 깨지 못했으나 "곧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깰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힐러리는 9일 패배 후 진행한 연설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여성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제 인생의 가장 위대한 시간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이걸 보고 있는 모든 소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강력하고, 소중하고, 이 세상의 모든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걸 절대로 의심하지 마세요. 꿈을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세요." 이번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