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산업혁명 이후 런던을 상징하는 분위기는 부정적이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같은 고딕 호러처럼 음산하거나 <셜록 홈스>처럼 안개로 가득 찬 도시였다. 템스 강은 공해로 뒤덮였다. 그러던 런던이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켰.. 문화예술 이야기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