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랑 겨울 사랑 문 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싶다 시인의 詩를 읽다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