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병신년(원숭이해) 새해를 맞이하면서 매스컴과 신문에서 (믿거나 말거나) 올 한해 우리나라는 매우 다사다난하고, 사건사고가 많을거라고 예측하는 걸 읽거나 들었던 기억이 있다. 2016년 올해 세계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웠다는 여름을 보냈다. 전국의 농가에.. 문화예술 이야기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