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Requiem 오늘 또 한 번의 부음 소식을 전해들었다. 올해 벌써 여덟번 째의 부모상(喪) 소식이다. 친모상, 시모상, 시부상,.. 선배님의 부군상까지 합치면 일년 내내 죽음과 마주하고 지내온 것 같다. 나 역시 시어머니께서 일반병원과 요양병원을 번갈아 오가며 고통을 받고 계셔서 소식을 전해들.. 문화예술 이야기 20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