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이천 도자기 축제 햇살이 빛난다는게 이런 것이겠다 싶게 투명한 오월의 봄볕은 자연이 준 선물이였다. 폭폭하다는 나만의 표현을 드러내며, 온 몸 가득 스며드는 이 견딜 수 없는 햇살의 자극을 우리는 감촉이라고 하던가. 수다스러운 웃음과 버무려진 여유로운 발걸음과 수런거리며 부풀어 오르는 축제 .. 여행 이야기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