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마이크] 그는 왜 50년 해로한 아내 죽였나 치매찬양 -알츠하이머3 금동원 차라리 축복이라 하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함을. 아름다운 날들은 안개 낀 강가의 희미한 풍경화로 남아 들을 수도 들려줄 수도 없는 연민으로 이제 눈과 눈빛만으로는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다 결코 듣고 싶지 않은 슬픈 목소리의.. 세상 이야기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