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그 이후 이용수* 내 이름을 아십니까? 금동원 나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나는 조선의 딸 이용수입니다 열여섯 살 소녀였습니다 내 힘과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었을까요 차라리 두려움과 공포보다 죽음을 먼저 알았더라면 300명의 군인과 5명의 소녀를 태운 트럭은 어디론가 떠나고 대만으로.. 세상 이야기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