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斷片
서정주
바람뿐이더라, 밤하고 서리하고 나 혼자뿐이더라.
걸어가자, 걸어가 보자, 좋게 푸른 하늘 속에 내피어
익는가,능금같이 익어서는 떨어지는가.
오- 그 아름다운 날은...... 내일인가, 모렌가 내 명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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