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 홍윤기의 『일본문화사신론』. '일본 천황은 백제인'임을 역사사료로 고증해 냄으로써 일본 천황이 스스로가 백제인의 후예임을 밝히게 한 저자가 일본문화사 속 신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40여 년간 일본 역사를 연구해온 저자의 노력과 헌신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목차 머리말ㆍ시인을 '일본 역사학자'로 만든 책 두권/[고금와카집]과 [사학회잡지] 섬나라 어둠 밝혀 준 고조선 문명의 빛결/단군 왕검의 "홍익인간(弘益人間)ㆍ이화세계(理化世界)"의 가르침 황국신도가 내세운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는 일본의 으뜸 아닌 두 번째의 신 조선총독부의 단군사 말살과 신라 능멸한 군국주의 추종학자 이마니시 료(今西龍) 상고 조선과 부여시대 이후의 섬지역 일본 상고 조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