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 친구 딸 선우진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숙녀이다. 아이가 어느새 커서 스물 넷 아가씨라니!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의미있는 이벤트는 당연히 선우진의 태몽지(?)를 순례하기로 한 것이다. 허니문 베이비였던 축복받은 아이의 태몽은 매우 인상적이였다. 산굼부리 대분화구가 아닌.. 여행 이야기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