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처지 닮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 한겨레[사설] ‘소녀상’ 처지 닮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제1211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1992년 1월8일에 시작돼 24년 가까운 세월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계속해온 집회다. 그러나 그 기나긴 세월.. 세상 이야기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