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는 화가 난다》 -국가 간 입양에 관한 고백 -마야 리 랑그바드 저/손화수 역 | 난다 | ◎책 소개 “여자는 한국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여자는 덴마크에서 자랐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분노…… 갖은 ‘차별’의 경험을 여과 없이 고백하는 절규의 라임이자 펀치라인! 덴마크 시인 마야 리 랑그바드의 시집이자 국가 간 입양에 대한 수기 『그 여자는 화가 난다―국가 간 입양에 관한 고백』을 난다에서 선보인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번역하여 선보이는 마야 리 랑그바드의 작품이다. 덴마크로 입양된 한국계 입양인인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간 입양의 허상과 이를 용인하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았다. 『그 여자는 화가 난다』는 2014년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