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한 버스는 끝없이 펼쳐진 소금호수를 끼고 한없이 달린다. 이토록 광활하고 넓은 나라였구나를 달리는 내내 느끼며 지칠무렵 ,작렬하는 태양 아래 펼쳐진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우치하르사르'는 짙푸른 하늘과 함께 거대한 위용을 드러낸다. 사진으로 그 느김을 다 담아 낼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트래킹을 할 수 있어 세계의 젊은 여행자들이 트레킹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2013 앙카라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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