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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야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한스짐머 내한공연

금동원(琴東媛) 2017. 7. 28. 12:50

  Special깊은 가을에 만나는 아름다운 축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페스티벌 브랜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진정한 여유와 건강한 즐거움을 찾아줄 문화 컨텐츠!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이런 시대일수록 잊어서는 안 될, 더욱 소중하게 지켜 나가야할 분명한 삶의 가치들이 있다. 건강한 '우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에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바쁜 생활을 영위하는 중에도,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여유를 찾아가는 삶의 방향성과 맞닿은 새로운 형식의 컬쳐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이 올 가을 처음 런칭 된다.

  지난 5월,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성료한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가을 페스티벌로,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페스티벌의 새로운 좌표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주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정한 여유와 건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로 구성, 기존의 페스티벌과는 또다른 차원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료제공 : 프라이빗커브 | 등록 : 2017.07.27.


  Program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화제의 영화 [덩케르크]의 거장 '한스 짐머' 내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의 무대를 채워줄 첫 주인공은 영화음악계의 현존하는 전설 한스 짐머다. 지난 20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의 음악 프로듀서로, 이 뿐만 아니라 이전의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등 150여편의 영화에 함께한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다. 국내 영화 팬 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까지 사로잡을 한스짐머의 내한소식은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 대한 기대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중인 영화음악계의 현존하는 전설, 한스 짐머. 그는 80년대 이래로 최고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영화음악계 대표적 명사로, 올 10월 그가 직접 선별한 최고의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19인조 밴드와 함께 한국에 첫 무대를 선보인다. 그의 웅장한 음악 세계관을 라이브로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그의 무대는 영국을 시작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이으며 16년 유럽투어를 거쳐 17년 월드투어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로 일컬어지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올해 코첼라의 진정한 주인공은 레이디 가가, 켄드릭 라마가 아닌 한스 짐머다", "코첼라의 실질적 대미는 한스 짐머가 장식했다", "뭇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최고의 무대였다" 등의 쏟아지는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드디어 한국 관객들도 아시아 최초로 성사된 한스 짐머의 역사적 라이브 공연을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영화처럼 펼쳐질 한스 짐머의 무대는 두 번 다시 경험하기 힘들, 틀림없는 '라이브' 무대의 정수 일 것이다!




 

 Stage공연계를 뒤흔든 영화음악 거장의 '라이브' : 한스 짐머 LIVE



   2017 코첼라 페스티벌 최고의 화두로 대두된 그의 무대가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서 펼쳐진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이런 때일수록 잊어서는 안 될, 더욱 소중하게 지켜 나가야할 분명한 삶의 가치들이 있다. 건강한 '우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에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바쁜 생활을 영위하는 중에도,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여유를 찾아가는 삶의 방향성과 맞닿은 새로운 형식의 컬처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이 올 가을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지난 5월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친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을 페스티벌로,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페스티벌의 새로운 좌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새로운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반영할 프로그램이다. 그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것은 다름 아닌,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중인 영화음악계의 현존하는 전설 한스 짐머다.

  지난 20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덩케르크'의 음악을 담당해 "역시 한스 짐머"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캐리비안의 해적' '글래디에이터' '라이온킹'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천재성으로 150편이 넘는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어워드에서만 36번의 노미네이션과 7번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 세계관을 라이브로 구현하기 위해 직접 선별한 19인조 밴드가 그와 함께 내한하며,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거장 한스 짐머의 진두지휘 하에 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 라이브 무대의 완성도는 이미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로 일컬어지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그 위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코첼라의 진정한 주인공은 레이디 가가, 켄드릭 라마가 아닌 한스 짐머다", "코첼라의 실질적 대미는 한스 짐머가 장식했다" 등의 쏟아지는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영국에서 시작된 전석 매진 행렬은 2016년 유럽투어를 거쳐 2017년 월드투어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라이빗커브는 한스 짐머 라이브 외에도 또 다른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무대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