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라 부르자 /박정자의 클래식 모놀로그
연극과 클래식의 독창적인 만남 배우 박정자가 소개하는 요하네스 브람스 이충걸 작가의 매우 예외적인 대본, 압도적인 듯 초월적인 박정자의 내레이션,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휘몰아치는 어떤 우수, 쓰러진 마음을 일으켜주는 소프라노 박성희, 언어 없이도 마음을 만지는 이지송의 영상, 고적하고 서정적인 이은석의 무대, 우현주 연출의 세련된 감각의 조화로 선보이는 단 5회의 특별한 공연.
◎연극 공연 중에 삽입되거나 직접 연주된 브람스의 곡
교향곡 3번 3악장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트리오 4악장
가곡 오 죽음이여 나는 얼마나 외로운 존재인가
교향곡 1번 1악장
바이올린 소나타 1번 1악장
(바이올린 전진주, 피아노 오순영)
네개의 가곡 중 1번 영원한 사랑
다섯개의 가곡 중 1번 마치 멜로디처럼
(소프라노 박성희, 피아노 오순영 )
여섯개의 소품 2번 인터메조
(피아노 오순영)
바이올린 소나타 3번 2악장
(바이올린 전진주, 피아노 오순영 )
엔딩곡-교향곡 1번의 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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