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있어 자유로운 원더풀 라이프!
광화문에 새로운 또 하나의 재즈 명소로 탄생한 KT 아트홀에서
“Jazz And The City”라는 테마로 신나는 재즈 공연이 펼쳐집니다.
■ 찾아 오시는 길
# 11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카리브
|
2
허니서클
|
3
매그너스로젠
스팟라이트 | ||||
4
투데이
|
5
김문용
|
6
소우
|
7
배익한퀸텟
|
8
공개방송:
북콘서트
(김동영,이한철) |
9
퀸테스텟
|
10
그루브스테이션
|
11
L.I.V.E
|
12
박재천
프리재즈스페셜 |
13
박재천
프리재즈스페셜 |
14
박재천
프리재즈스페셜 |
15
류복성라틴재즈올스타즈
|
16
최은석 트리오
|
17
공개방송:
윤중삼의이오공감 |
18
양능석퀸텟
|
19
폴라리스퀸텟
|
20
문효진
모던피아니스트 |
21
정영근
프로젝트 |
22
류복성라틴재즈
올스타즈 |
23
제이쉐이커
|
24
최정퀸텟
|
25
일래븐시즈
|
26
티미르호
|
27
정영근
프로젝트 |
28
퀸테 스텟
|
29
바람에오르다
|
30
어번블루스 |
11월 참여 ARTIST
1. 카리브 / 11월 1일 (19:30 ~)
Karibe
카리브(Karibe = Korea + Caribe)의 맨 앞 철자는 한국 ‘Korea'의 의미를 더해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라틴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를 의미하는 뜻에서 'Karibe'로 밴드 이름을 정했다.
카리브는 2000년도부터 수회에 걸친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하지만 뒤늦게 앨범을 발표하게 되어 신인 아닌 신인 밴드이다.
카리브의 라이브 공연장에서는 현란한 프로 라틴 댄서들의 춤이 아닌, 어린 아이에서부터 중년에 이르는 공연 관람객들이 모두 일어나 어깨춤을 출수 있게 하거나 끼가 많은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 누구나가 한바탕 춤 잔치를 벌이는 event를 연출하는 등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소지한 팀.
김유리(건반&보컬), 정휘영(라틴퍼커션/팀발레스), 조재범(라틴퍼커션/ 콩가), 최희철(일렉 베이스), 임용훈(드럼), 이한진(트럼본), 최진현(트럼펫)으로 구성된 카리브의 멤버들은 재즈계에서 뿐 아니라 이미 대중 음악계에서도 오랫동안 라이브 및 앨범 세션 경험들을 한 연주자들로 멤버 구성이 되어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
Karibe, where the name brought from Korea + Caribe is the band that leads the Latin music with Korean feeling.
Karibe performed several times since the year 2000 and released their first album.
Karibe’s live show is famous for enjoyable of any ages.
Yuri Kim(Keyboard/vocal), Whue Young Jung(Latin drum), Jae Bum Jo(Latin Drum), He Chul Choi(Base), Young Hoon Lim(Drum), Han Jin Lee(Trombone), Jin Hyun Choi(Trumpet)
Play List Ay oue rico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Amor mio Mas Que uada JB’s conga |
노란 샤쓰의 사나이 Water melon man 아리랑 |
2. 허니서클 / 11월 2일 (19:30 ~)
Honey Circle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무주 재즈페스티벌, 2002 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및 축하공연, 뮤지컬 남경주의 포비든 플레닛, 어여쁜당신 출연, 드라마시티 출연 베스트 셀러극장 BG연주, 광주 비엔나래 축하공연 산사 음악제 정기출연, 경원대, 동신대 등 대학축제, 일요 예술무대, 윤도현 러브레터 등의 출연 및 공연을 가졌고, 재즈클럽 올댓재즈, 클럽 에반스, 펑키펑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해왔다.
마상용(색소폰), 노용진(드럼), 이윤종(베이스), 임재신(피아노), 정성규(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Honey Circle is an enthusiastic jazz band in standard, fusion, contemporary music with groovy sound. Some of them are instructors in Seoul Jazz Academy and playing in the clubs. They are a professional b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ncerts and festivals such as Mu-ju Jazz Festival, musical ‘Forbidden Planet’, Gwang-ju Biennale celebration performance. The band is composed of Sang-yong Ma (Saxophone), Yong-jin No (Drum), Yun-jong Lee (Bass), Jae-shin Lim (Piano), Sung-gyu Jung (Guitar).
Play List Feel so Good Always there Desperado Mo’ better blues Sunny Side 고백 Cold Duck Time Water Mellon Man |
Viva De Funk My Romance All the things you are Angel Eyes Fly me to the moon Corcovado Sunny Street Life |
3. 매그너스 로젠+스팟라이트 / 11월 3일 (19:30 ~)
Magnus Rosen
스웨덴 출신의 베이스주자인 매그너스로젠은 메탈밴드 해머폴(Hammerfall) 출신으로 클래식, 락, 재즈 등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만능 뮤지션.
앤디 라로크(전 킹다이몬드의 기타리스트) 등과 협연을 갖기도 했다.
전세계 자선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하여 KT 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스팟라이트는 키보디스트 이규현과 기타리스트 임현기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노덕래, 드러머 정동윤, 퍼커셔니스트 이성일로 구성된 5인조 퓨전재즈 밴드.
Magnus Rosen, Bassist from Sweden, used to be the metal band called Hammerfall.
He used to play with Andy Larock who was the guitar player “King Diamond”
This KT Art Hall concert is one of his World Wide tour.
4. 투데이/ 11월 4일 (19:30 ~)
Today
드러머 최기웅을 중심으로한 6인조 재즈밴드.
열정 있는 젊은 뮤지션들이 모여 유명한 팝과 스탠더드 곡들의 재해석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친근한 사운드를 들려 준다.
두명의 보컬리스트가 있는 것이 라인업 상의 특징으로 선우정아, 김정립의 각각 색깔있는 보이스가 드러나는 곡과 감미로운 듀엣곡 등으로 관중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인업: 드럼 최기웅/베이스 이범석/기타 오성택/피아노 이혜미/보컬 선우정아/보컬 김정립
TODAY is 6 people band gathered with Ki Wong Choi the drummer.
TODAY have two vocalists and each one has their own unique voice color.
Ki Wong Choi(Drum), Bum Suk Lee(Base), Sung Tac Oh(Guitar),Hae Mi Lee(Piano), Jung Ah Sunwoo(Vocal), Jung Rip Kim(Vocal)
5. 김문용 / 11월 5일 (19:30 ~)
Mun Youg, Kim
펑크락 밴드 <레이지 본>에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화려하게 밴드를 장식하던 그의 손이 이번엔 섬세한 손길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는 틀에 박힌 피아노 레슨 보다는 혼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즐긴 그는 12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동년배들의 실력을 훨씬 뛰어넘는 천재성을 보였다.
중,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 반주자로 활동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는 결국 음악과는 상관없는 전공을 택하였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았고 혼자 음악을 계속 하며 오히려 틀에 박힌 음악을 공부하는 전공자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레이지 본>을 만난 그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기대하며 키보디스트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로 자신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치려 한다.
Mun Yong Kim, who once was keyboard player in punk rock band , became a pianist.
Mun Yong Kim starts to play piano when he was 12 and his brilliant talent amazed people when he enters the high school.
His brand new musical talent as pianist will begin and we are lucky enough to experience it.
6. 소우 / 11월 6일 (19:30 ~)
S.O.U
재즈와 블루스를 대중가요에 접목시킨 팝재즈 밴드 소우(S.O.U.)
소우는 일상생활 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편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팀이다.
"Sound Of Us"의 줄임말인 S.O.U 라는 팀 명은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의 삶, 그 속에서 나오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의 음악 속에는 일상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기분좋은 감정, 감사, 기쁨, 희망, 위로, 격려 등이 녹아있다.
소우의 음악은 재즈와 블루스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난해하게 느껴지기 쉬운 재즈를 보다 쉽게 해석한 팝/재즈에 가깝다.
수년간 유명 재즈클럽의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연주 실력을 쌓았고 바이브, 포맨, 박정은 등 대중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재즈와 대중가요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2007년 첫 EP 앨범 [In Life...]를 발표.
김소환(기타), 최민순(베아스), 정종규(드럼), 정지은(피아노), 이승아(보컬)로 구성.
Pop Jazz band S.O.U. is a singers group showing emotions which can feel in our daily lives. S.O.U. means ‘Sound of Us’ includes general’s lives and their music. The songs have feelings such as celebration, Joy, hope of humans. The music based on Jazz and Blues but closes to people easily and comfortably.
Play List My Brother Fever Fine and Mellow No more blues 흐르는대로 하하 떠나 |
Listen Time in the fog What’s going on I don’t need no doctor Spend my life with you Don’t forget me |
7. 배익한 퀸텟 / 11월 7일 (19:30 ~)
Bae Ik Han Quintet
알토색소폰 연주자 배익한을 중심으로 한 이들은 비밥과 하드밥을 바탕으로 하며,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자작곡들을 주로 연주하는 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Humber College 출신 연주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at Labarbera와 Don Thompson에게서 이어지는 전통재즈의 진수를 보여준다.
배익한(Alto Sax), 최창근(Tenor Sax), 김영직(Drums), 전현주(Piano) 그리고 이철훈(Bass)의 라인 업으로 구성.
배익한은 토론토 Rex클럽 등 국내외 유명 재즈클럽에서 대중에게 어필하기 시작 하였고최창근은 VCC빅밴드, Laurence Mollerup Band, 송유진 섹스텟, 최창근 트리오 등의 활동을 가졌다.
김영직은 김성관 트리오및 서울 재즈 소사이어티로도 활동, 일산 재즈 페스티벌 참여 및 클럽연주, 첼리스트 박경옥 협연을 가졌고, 동신대 겸임교수로 숭실대, 단국대, 백제예술대학, 재능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The quintet mainly plays standard jazz and their music under the bebop and hard bop around the alto saxophonist, Ik-han Bae. It was composed of performers from Humber College located in Toronto, Canada and will show the spirit of traditional jazz
8. 공개 방송: Book Concert 음악회 / 11월 8일 (19:30)
Book Concert
여행과 음악, 책이 만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매달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
평화방송 FM(105.3MHz) <날마다 행복충전(연출:이진원, 진행:박용환)>의 공개방송은 축하영상메시지, MC와 유명 저자와의 대화, 실력 파 뮤지션들의 미니콘서트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이번 순서는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의 저자 김동영 작가를 초대한다.
이 책은 공연기획자, 매니저, 라디오작가 등으로 음악 일을 하던 30세 젊은이가 방송국으로부터 “회사 그만 나와라”는 통보를 받고 행장을 꾸리고 미국 전역을 돌며 지낸 230일 간의 방랑기를 글과 사진으로 재미있게 꾸몄다.
‘불독맨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현재 '주식회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철이 펼쳐나갈 이번 공개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넷 홈페이지(www.pb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ecial concert with travel, music, and books is on the stage every month as radio broadcasting. Book concert is composed of celebration video messages, discussion with famed authors and mini concert by professional musicians.
9. 퀸테센스텟 / 11월 9일, 28일 (19:30)
Quentestet
드럼을 맡고 있는 김영직을 중심으로 한 6인조 정통 재즈밴드
토론토 험버 칼리지에서 같이 공부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같이 연주하던 최창근(Tenor Sax) 과 배익한(Alto Sax)을 합세하여 국내에서 음악적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협연한다.
재즈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발전방향 속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재즈 자체에 대한 깊은 뿌리와 바탕을 지키며 그 위에서 발전시켜 가는 음악들을 담고자 밴드 이름을 퀸테센스텟(Quintessence-tet)이라고 지었다.
멤버 전원이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밴드.
다양한 색깔의 레퍼토리와 힘있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Quentestet is 6 people band gathered with Young Jik Kim the drummer.
He used to play with Chang Gun Choi(Tenor Sax) and Ik Hwan Choi(Alto Sax) when he was in Toronto Humber College.
He made the band called Quentestet-tet and he is sharing his musical sense with many other musicians to develop his style and to hold the deep root of the jazz.
10. 그루부스테이션 / 11월 10일 (19:30 ~)
Groove Station
그루브스테이션(GRS BAND)은 2001년 특별한 팀명 없이 세션 연주자들이 모인 기타트리오로 시작하여 주로 방송음악 녹음, 축제 연주세션, CCM 콘서트 등으로 활동하였고 2005년 GRS라는 팀명으로 밴드를 구성하여 블랙가스펠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사운드의 음악을 연주하는 팀.
재즈클럽에서의 연주 외에 팀 내에서 다양한 크고 작은 규모의 공연들을 기획, 연출하여 불우이웃돕기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1집 녹음 준비중이며, 이번 KT홀 연주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자 김현미와 함께 할 예정이다. 연주를 통해 이들의 음악이 관객에게 어떻게 들려지는지 기대하며 또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현미(피아노, 아코디언), 용창경(피아노), 홍성진(베이스), 김광희(드럼), 김동현(기타), 김대성(보컬)
Groovestation(GRS Band) gathered 2001 and start their music as funky groove of black gospel and jazz.
Groovestation performed a lot of concert except jazz club which charity purpose and many other concerts.
Now they are recording their first album and expect to have great show at KT Art Hall.
Hyun Me Kim(Piano), Chang Gyung Young(Piano), Sung Jin Hong(Base), Kwang Hee Kim(Drum), Dong Hyun Kim(Guitar), Dae Jung Kim(Vocal)
11. L.I.V.E / 11월 11일 (19:30 ~)
L.I.V.E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목소리다”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아카펠라 음악은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평을 받는다.
재즈, 보사노바, 클래식, 팝 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 L.I.V.E(Lost In Vocal Ensemble)는 대중적이면서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L.I.V.E.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다.
그룹명은 ‘Lost In Vocal Ensemble’의 약자로 '목소리의 조화로움에 빠져들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의 세상에 빠져들게 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음악전공자 또는 십 수년간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해온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학로 아카펠라 전문공연장, 홍대 클럽, 기타 자선행사 등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다.
김태형(소프라노), 안선영(알토), 김태현(테너), 김민중(베이스)
Music critics said “The most beautiful music made of humans’ soul”. L.I.V.E. is a cappella group based on jazz. bossa nova, classic, pop giving delightful amusement to listeners. It means ‘Lost in Vocal Ensemble’ and their motto is ‘make people dive into wonderful music world with our voices’. L.I.V.E. is composed of Tae-hyung Kim (Soprano), Sun-young Ahn (Alto), Tae-hyun Kim (Tenor), Min-joong Kim (Bass).
12. 박재천 / 11월 12,13,14일 (19:30 ~)
Park Jae Chon
퍼커션주자 박재천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프로 드러머로 락 그룹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한국의 전통음악(판소리, 무속, 사물가락)과 20세기 현대음악의 일련기법을 연구한 후에 드럼세트와 전통타악기의 혼합된 자기만의 세트를 구성하고 앉아서 연주하는 동양적인 자세를 취한다.
박재천은 1993년부터 솔로 또는 프로젝트 앙상블 그룹 프로듀싱으로 "Drum on Drum-다국적 타악기 앙상블 그룹", "예산족-전통국악과 현대적인 음악의 혼합구성", "Miyeon&Park- Free Music Duo" 등의 다양한 형태로 200회 이상의 해외 초청공연과 Korea Foundation에서 지원 하는 해외연주 프로그램을 통하여 순회 연주를 다녔고 16개의 음반을 발표.
다른 장르의 음악가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언어의 영역을 넓히고, 그들만의 독창적이며 현대적인 다양한 음악방식(Jazz+Korean traditional)을 통하여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매년 해외연주와 국내의 전위재즈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아방가르 레이블 '상중하 뮤직'을 통하여 음반 제작 및 기획을 하고 있다.
이번 박재천의 프리재즈 스페셜 무대는 총 3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인 12일에는 <미연&박재천 듀오의 Freejazz>, 13일은 <미연&박재천 듀오와 강태환의 Free Improvisation>, 마지막날인 14일은 <미연&박재천 듀오와 사물놀이의 Korean Beat Project(이영광-꽹가리/ 장구- 손경서/ 장구, 징-함주명 /북, 장구- 권지훈)>로 각각 펼쳐진다.
강태환은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진 세계 최정상의 연주 인들과 수 차례 협연한 바 있으며, 재즈의 강국으로 성장한 일본에서는 이미 최고의 연주 인으로서 인정되고 있다.
90년 그의 첫 앨범을 출반함과 동시, 3월과 5월에 가졌던 일본 순회공연엔 재즈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94년엔 러시아 전지역과 북경에서도 연주를 가진바 있다. 1991년 독일의 전위재즈 축제에 출연했을 때, 그의 연주를 들은 유럽의 전문가, 청중들도 깊은 감동에 사로 잡혔다.
그것은 그가 아시아의 마음을 현대 최고의 연주기술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강태환의 순도 높은 음악창조 가운데에는 동양의 전통과 새로운 컨템포러리적인 방법이 일체를 이루고 있다.
92년부터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사토 마사히꼬, 퍼커션 주자 다카다 미도리와 트리오 '동그라미'를 결성,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까다롭기로 정평 난 유럽의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재즈평론가 소에지마 데루토)
Percussionist Jae Chon Park plays as pro drummer when he was in high school and he graduate Jung Ang University.
His “Free Jazz” style is very unique and special at once strange and one of kind.
He just sits down on the ground and let his instruments beside him and plays them.
Jae Chon Park released 16 free jazz albums and performed more than 200 shows all over the world.
Jae Chon Park’s KT Art Hall Special concert will last for 3 days.
First day is
Second day
Third day
13.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스 / 11월 15일, 22일 (19:30 ~)
Ryu Bok Sung Latin Jazz All Stars
클래식이 작곡가의 예술이라면 재즈는 연주인의 예술이다.
재즈는 한 곡을 똑같이 두 번 연주할 수가 없다. 같은 곡이라도 연주하는 순간의 영감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은 바로 재즈의 생명이 즉흥 작곡연주, 즉 임프로비제이션(improvisation)에 있기 때문이다.
재즈 음악은 혼을 사를 수 있는 극치의 순간을 보상해준다. 그래서 재즈 뮤지션들은 음악인들 중에서도 실황녹음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성공적이었던 콘서트의 감흥을 리코딩 스튜디오에서는 도저히 재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류복성씨는 국내에서 재즈 드럼과 수많은 종류의 라틴 퍼커션을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단순히 연주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거장’(Virtuoso)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테크닉을 뛰어 넘어 그 연주에서 생명력이 약동해야 한다.
이 경지에 이른 유일한 타악기 ‘거장’이 유복성씨다.
(류복성 재즈 인생 50주년을 맞이하여 - 음악평론가 이해성님의 글 중에서)
Classic is the art of a composer; Jazz is the art of a performer.
Bottom line is that improvisation is a vital thing in Jazz and that’s why a lot of jazz musicians recognize the live recording as the most precious thing. Bok-sung Ryu is the unique jazz musician playing all kinds of percussions flexibly over 50 years. He is the great artist of percussions who has a spirit of the performances.
Play List Moliendo Cafe Mo’ better bluse Take five Free work 혼자 걷는 명동 길 |
수사반장 2 Blue Rain Tequila Summer Time Come on jazz soul |
14. 최은석 트리오/ 11월 16일 (19:30 ~)
Eun Suk, Choi Trio
기타리스트 최은석 트리오의 이번 공연은 1집 앨범 '우산꽃' 을 중심으로 자작곡과 재즈 스탠더드 곡을 연주하게 된다.
Unosong, Slow Night, 푸른 소년, Waltz for the Moon 등 대표 곡이 연주되며, 오종대(드럼), 최세열(베이스) 등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
최은석은 North Texas 재즈 과를 수료하고 <재즈기타 업그레이드>를 펴냈으며, 숭실대, 호원대에서 재즈를 강의하고 있다.
오종대는 NY Rochester jazz festival에 참가했고 2005년 트리오로그의 로 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와 재즈&크로스오버 싱글 부문 2관왕 수상, 현 동아방송대 영상음악과 겸임교수로 서울예대, 호원대, 동덕여대 출강 중이다.
최세열은 뮤지컬 '겜블러' ‘폴인 러브' 등 세션을 가졌고 말로, 러쉬라이프, 이정식,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협연을 가졌으며, CBS재즈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Guitarist Eun-seok Choi will perform standard jazz music with talented musicians such as Jong-dae Oh (Drum), Se-yul Choi (Base). After completing the Jazz course at North Texas, Eun-seok Choi wrote the book named and is giving lectures in some universities for students. Se-yul Choi participated in some musicals and performed with Rush Life, Jung-sik Lee, Duk-soo Kim’s Traditional Percussion.
15. 공개방송: <윤중강의 이오공감> / 11월 17일 (19:00 ~)
Music Sympathy of Yoon Jung Kang
국악 방송 공개 녹화 - 국악방송 KT 아트 홀 공개음악회 윤중강의 ‘이오공감’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키워온 열린 국악에 대한 사랑을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새롭고 진지한 공연으로 ‘공감’한다.
새롭게 시작된 신개념 공개음악회 ‘이오공감’은 이땅의 오늘 음악을 공감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리다.
-방송 소개- | |
[이 땅의 오늘 음악, 윤중강입니다.] 창작음악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창작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본다. 창작음악을 연대별, 작곡가 별, 장르별, 악기 별로 살펴보고 주간 단위, 월간 단위의 코너를 통해 창작음악의 날줄과 씨줄을 함께 엮어나간다. | |
’Music Sympathy’ is a public concert for everybody wants to sympathize with music. Upcoming concert will be with IS play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is observed by public after giving performances in the famous soap opera. Joong-Kang Yun, a traditional music critic will give in-depth interpretations. |
16. 양능석 퀸텟 / 11월 18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The quintet was formed around Contrabassist Nung-seok Yang to play smooth pop jazz. They will give easy jazz music arranged with lyrically and sweetly by old standard jazz songs. The trumpeter and tenor saxophonist will make people dive into their beautiful melody.
Play List The blues In your own sweet way The nearness of you It could happen to you |
Oleo Have you met Miss Jones? My funny valentine My little suede shoes |
17. 폴라리스 퀸텟 / 11월 19일 (19:30 ~)
Polaris Quintet
정통재즈에 대한 추구를 놓치지 않으면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악기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서 다양한 음악적인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이들의 음악적 모토다.
각각의 음악이 가진 고유의 언어와 메세지를 관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감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폴라리스 퀸텟의 멤버들은 음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
재즈보컬리스트 송미령을 중심으로 스탠더즈 재즈를 주로 연주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며, 보컬 송미령은 이현종 콰르텟 객원 싱어로 KT홀 초청연주, 천년동안도 등의 클럽에서 연주 중이고 피아노 박규영은 SJA 천년동안도 공연, 롤링홀 Pan Music Festival 초청공연, 클럽 활동 중이며, 베이스 장승호와 드럼 최요셉은 천년동안도, 그레꼬 등 재즈클럽에서, 기타리스트 김지훈은 SJA 천년동안도 공연, 롤링홀 Pan Music Festival 초청공연 등을 가졌으며, 이번 무대에는 객원 퍼커션 연주자 이정훈도 함께 한다.
“Do not miss the traditional jazz sense, try to find various musical potentialities by maximized the efficiency of musical instruments” is Polaris Quintet’s musical motto. If audiences can understand their own unique messages, the band will feel fruitless as musicians.
18. 문효진 / 11월 20일 (19:30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Modern pianist Mun Hyo Jin, born in Jeju Island, is also producer and the modern pianist.
She used to play piano since she was 5 years old.
She graduate Melbourne Univ. in Australia and finished her Master’s degrees in East College of Korea.
Her first album
19. 정영근 프로젝트 / 11월 21일, 27일 (19:30 ~)
Jung Young Gun Project
전통성과 실험성이 겸비된 연주스타일을 추구하는 기타리스트 정영근이 이끄는 재즈프로젝트. 정영근은 정영근쿼텟과 정영근트리오 외 다수의 팀 활동과 실험예술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정영근은 울산재즈페스티발, 헤이리 판 페스티발, 새천년홀 기획공연 등 다수의 라이브에 참여, EBS스페이스 공감에서 보사노바 뮤지션 사에꼬, 올리비아 세션. 2006년 정영근 쿼텟 정규음반(MAYA-allegory in five scens)를 ‘굿인터내셔널’을 통해 발매한 후, MM-Jazz CD Plus의 레코딩도 참여했다.
객원 보컬리스트 최정은 ‘최정퀸텟’을 통해 브라질뮤직을 주로 연주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브라질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김초롱(피아노), 박정환(드럼), 정영근 쿼텟/트리오의 정규멤버로 정통성과 실험성이 조화된 연주를 펼치는 안원석(베이스) 등 젊고 실력 있는 멤버들과 함께 한다.
Young-gun Jung is seeking to show traditional and experimental music and participating in some bands and experimental art areas. Jung-eun Choi, a guest vocalist, is playing Brazilian music mainly. Young-gun Jung Project will give fabulous performances with young and professional artists like Cho-rong Kim (Piano), Jung-hwan Park (Drum) and Won-seok Ahn (Bass).
Play List Bigas Nunca Mais Triste This autumn Another sad song All I do is dream of you |
I’m old fashioned Voce cai cer Frim Fram Sauce Outra vez All or nothing at all |
20. 제이쉐이커 / 11월 23일 (19:30 ~)
J. Shaker
2006년 8월 결성된 재즈밴드로 김정음(색소폰), 이한진(트럼본), 김성민(트럼펫), 3인의 브라스 사운드와 전영세(키보드), 민주윤(드럼), 김정훈(베이스), 김범준(기타) 등 7인조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퍼커션의 거장 류복성이 이 팀에서 연주하기도 한 제이쉐이커는 기존의 스탠더드재즈를 벗어나 역동적인 재즈 라이브로 모두를 신나게 할 것이다.
제이쉐이커의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 CBS 재즈프로그램 생방송 진행, 재즈퀸텟 시카고 창단,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초청공연 등을 거친 베테랑 연주자로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강남 지부장이자 중앙M&B 소속 음악단장이기도 하다.
7 Man band J. Shaker gathered in 2006 with Jung Eum Kim(Sax), Han Jin Lee(Trombone), Sung Min Kim(Trumpet), 3 bras sound, Young Sae Jeon(Keyboard), Ju Yoon Min(Drum), Jung Hoon Kim(Base), Bum Joon Kim(Guitar).
J. Shaker will perform dynamic sound with many musical instrument.
21. 최정 퀸텟/ 11월 24일 (19:30 ~)
Choi Jung Quintet
여성 재즈 싱어 최정이 중심이 되어 브라질리언 재즈를 주로 연주하는 역량 있는 팀.
이번 무대는 정영근(기타), 김초롱(피아노), 안원석(베이스), 박정환(드럼)이 함께 한다.
Jung Choi Quintet is a Professional band playing Brazilian jazz mainly around female jazz singer Jung Choi. on the upcoming stage, Young gun Jung (guitar), Cho-rong Kim (Piano), Won-seok Ahn (Bass) will perform together.
Play List Speak Low O Barquinho E Luxo So Insensatez It might as well be spring Beautiful Love |
Chora Tua Tristeza Come away with me Vatapa I’m through with love O pato |
22. 일래븐시스/ 11월 25일 (19:30 ~)
Elevensis
여성 재즈보컬리스트 여진의 앨범 의 작곡자이며 기타리스트인 송용창을 주축으로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만들어진 애시드 밴드.
보컬리스트 권오경의 시원하고 색깔 있는 보이스와 독특하고 신선한 그루브의 펑키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다채롭고 에너지 있는 연주들을 통해 일레븐시즈만의 한국적인 애시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권오경(보컬), 송용창(기타), 안병철(베이스), 윤지희(키보드), 노용진(드럼), 김종진(퍼커션) 라인 업.
Young Chang Song who is also the producer of Yo Jin the Jazz vocalist and guitarist made the Acid band called “Elevensis”
Elevensis perform groovy sound and funky jazz songs.
Vocalist Oh Kyung Kwon has unique sound of voice and they will show the true performance of acid sound.
Oh Kyung Kwon(vocal), Young Chan Song(Guitar), Byung Chul An(Base), Ji Hee Yoon(Keyboard), Young Jin No(Drum), Jong Jin Kim(percussion)
23. 티미르호 / 11월 26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시컬한 밑바탕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연주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초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의 꾸준한 공연과 멤버영입으로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고 익숙한 리코더의 아름다운 선율이 리드하는 티미르호의 음악은 이색적이고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배민희,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클래식기타 박승원, 타악기 양현모의 라인 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Timir Ho is a crossover band giving lyrical music by classical, emotional melody. They have been having steady performances with unique songs in various genres which they created, since Timir Ho was formed by students in Music Composition of Seoul National Univ. People will listen to the recorder’s beautiful sound in the upcoming performance.
Play List 비다비 춤 인형술사 피리부는 소년 취중보행 사람들은 저녁에 무엇을 할까? |
상해 Mombasa 별 포카라 티미르탱고 |
24. 바람에 오르다 / 11월 29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Get on the Wind’ means freedom of wind and familiarity to anybody.
They wrote songs include acoustic feeling and orchestral arrangement by a piano, cello, violin, contrabass, drum and vocal.
Play List Bon Voyage Song 바람에 오르다 동그라미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내 사랑아 Beauty and the beast 오지 못할 이에게 깊은 밤을 날아서 |
My Favorite thing 이별하는 길목에서 흰 사람 빨간우산 Thanks for you I will trust in you 만약에 우리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
25. 어번블루스 / 11월 30일 (19:30 ~)
Urban blues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스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펑키, 애시드 재즈, 소울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가수 장연주, 고현욱, 성악가 김원정, 대금연주자 한충은 등과 세션을 가졌던 정인성(기타), 뮤지컬 "풋루스" "넌센스 잼보리" 세션과 많은 클럽연주를 거친 김도용(베이스), 재즈드러머 Ben Davis Ball, 허여정의 사사를 받고 다수 세션 및 클럽연주 활동, "전국 대학생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뮤지컬 "Foot Loose" 세션 등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이상옥(드럼)이 함께 한다.
Feel the most rich and soft sound of Urban Blues. Nice standard jazz and familiar pop songs are arranged by themselves, it’s so sensational and elegant. They will give the audiences comfortable and sweet jazz songs. The band is composed around Yuri Choi (Vocal) who was a professor of Beijing Entertainment Art Univ. You can feel her deep and attractive voice.
Play List It could happen to you Manbo Inn Fly me to the moon Route 66 This mas querade |
Let there me love Blue Sette Recado Bossa Don’t know why L.O.V.E |
'문화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예술의 전당내 한가람미술관) (0) | 2009.06.06 |
---|---|
불멸의 화가 반 고흐(시립미술관) (0) | 2007.11.09 |
한국현대미술전(뉴욕전) (0) | 2007.10.30 |
경덕진요 청백자(용산 국립박물관) (0) | 2007.10.16 |
수박예술 (0) | 2007.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