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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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박완서 2

모독(박완서글,민병일사진)

많은 종류의 여행 기행서가 있다.특히 요즘은 유렵이나 일본같은 선진국형 여행보다는 소위 경제적으로는 후진국에 속하는(?) 나라들이 관심의 대상이다.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다.현재 경제적, 혹은 사회적 여건에 비해 놀랄만한 문화유적들과 정신세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각광(?)받는 여행지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미얀마등의 나라와 이미 알려지기도 했지만 페루등의 남미일 것이다.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인상적인 나라가 있어 소개하려한다.개인적으로 여러가지의 다양한 호기심과 의미를 던져주는 나라이다.바로 티벳이 그렇다.살아있는 부처 "달라이 라마"로도 유명하고, 몇년전 내가 좋아하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으로도 잘 알려져있다.불교의 나라, 오체투지의 나라,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나라,헬레나 노르베지 호지..

책 이야기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