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牛島) 제주도 성산포 항구에서 배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우도가 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있어 "우도"라고 불린다. 올레길의 첫번째 관문 1-1 코스이기도하다.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차를 가지고 배를 탈 수 있고, 갈 때마다 늘 기대이상의 풍경을 볼 수 있다.우도에서 바라보는 성산.. 여행 이야기 2011.08.29
길 길1 금동원 길은 따뜻하다. 모든 길에는 이야기와 웃음소리가 있다. 고요한 침묵이 있다. 홀로 떨어져 걸어야 들을 수 있는 위로가 있다. 외로움에 대한 치유의 힘이 있다. 모두 내려놓고, 모두 빠져나가고, 그리고 남겨진 내가 있다. -『마음에도 살결이 있어』, (월간문학출판부, 2011) 숲.. 여행 이야기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