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이 곳은 시인의 집! 문학과 예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말합니다

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나의 취미

웃음소리

금동원(琴東媛) 2010. 6. 2. 18:00

군더더기 없는 웃음소리에는 향기가 배어 있다.  맑고 경쾌해서 함께 어깨가 으쓱해지는 개운함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기억할 수 있었던 그런 웃음소리 몇 번이나 듣고, 또 웃었을까  떠올려 본다. 흙을 들여다 보고,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세계을 만들고 있는 동안 우리는 내내 그렇게 웃고 있었다

 

 

  

 

 

 

 

 

 

 

 

 

 

 

   

 

  

 

 

 

 

 

 

 

 

 

 

 

 

 

 

 

   

 

 

 

 

 

   

 

 

 

 

 

 

 

                                                                         

 

'나의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전  (0) 2010.07.07
탄생  (0) 2010.06.23
빗소리  (0) 2010.05.24
발견  (0) 2010.05.19
처음이 주는 기쁨  (0)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