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이 곳은 시인의 집! 문학과 예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말합니다

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나의 취미

행복한 꿈꾸기

금동원(琴東媛) 2011. 1. 10. 23:56

  언제부턴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세가 무심하고 덤덤하다. 마음의 게으름에서 출발한 세월들이 굳은 살처럼 딱딱해져 무감각해진 것이리라. 그래도 늘 시작은 설레고 반갑다. 손끝에서 살랑살랑 빚어진  아름다운 꽃잎들로 향기롭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꽃밭. 기대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는 새해 새출발! 늘 건강하기를, 항상 감사하기를, 변함없이 함께 하기를, 언제나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의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화(開花)  (0) 2011.02.08
봄 이야기  (0) 2011.01.25
무르익어 가는 것들  (0) 2010.11.23
화려한 외출  (0) 2010.11.08
생얼의 축복  (0)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