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를 달자. 우리들에게 이름이란, 나만의 표정 혹은 색깔 같은 것이다. 불러주는 대상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확인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나의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꽃"중에서) 이처럼 우리들 모두 "그 이름"의 추억속으로 빠져보는 하루가 되자.
-이홍자님 작품-
-김우정님 작품-
-금동원님 작품-
이름표를 달자. 우리들에게 이름이란, 나만의 표정 혹은 색깔 같은 것이다. 불러주는 대상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확인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나의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꽃"중에서) 이처럼 우리들 모두 "그 이름"의 추억속으로 빠져보는 하루가 되자.
-이홍자님 작품-
-김우정님 작품-
-금동원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