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에드바르드 뭉크전" 하단 링크 첨부)
http://blog.naver.com/cultureni/220040807675
-마돈나, 1902, 다색석판화
-생의 춤,1925, 캔버스에 유채
- 별이 빛나는 밤에, 1922-1924 , 캔버스에 유화
-지옥에서의 자화상, 1903 ,캔버스에 유채
-절규, 1895 , 석판화
표현주의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노르웨이의 대표화가 에드바르드 뭉크는 인간의 삶과 죽음, 그사이에서 발생하는 사랑,불안과 고독등 인간이 느끼는 원초적인 여러 감정의 단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뭉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형태를 단순화 시키고 전통적인 원근법을 거부 하는 등 작품에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기념비적인 무수한 작품을 남겼다. 또한, 그만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은 회화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등을 포함한 독일 표현주의 예술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침과 동시에 불안한 영혼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픈 기억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모더니스트이며, 그가 기록한 당시의 시대상과 일상, 내면의 감정은 진정성이 깃든 영혼이 전하는 시(詩)로 완성 되었다.
'문화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AF/2014 (0) | 2014.09.27 |
---|---|
[스크랩] 올 해 부산국제영화제 라인업 대박?! 꼭 예매해야 할 영화 소개! (0) | 2014.09.26 |
[스크랩]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에 대한 회상 (0) | 2014.08.12 |
인사이드 폴 스미스 (0) | 2010.11.18 |
코코샤넬 (0) | 201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