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기간: 2016년 10월 24일 ~ 2017년 3월 6일
모자 도착 마감: 2017년 3월 6일
목표 모자 수: 20만 개
모자 전달국: 아프리카 우간다, 아시아 타지키스탄
1) 모자가 줄어들지 않도록 완성된 모자는 찬물로 손세탁해주세요
세탁기에 돌리거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모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아기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완벽하게 말려주세요.
젖은 상태로 모자가 배송되면 곰팡이 등으로 인해 전달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 완전히 말린 털모자를 반송용 속봉투(투명비닐)에 1개씩 공기 없이 넣어주세요.
2) 스티커 태그에 단체명, 성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적어 반송용 속봉투에 붙여주세요.
모자가 잘 도착했는지, 어느 나라에 전달됐는지의 정보와 자원봉사확인증 발급을 원하신다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캠페인 소식 및 후원이벤트 수신동의에 체크 후 모자와 함께 보내주세요.
3) 모자와 희망의 편지를 반송용 겉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 완성된 모자는 우간다, 타지키스탄에 보내기 위해 2017년 3월6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에 도착해야 합니다.
1) 정성 가득한 희망의 편지
2) 아동을 살리는 정기후원 신청서
3) 남은 실이나 바늘, 못 뜨고 묵혀둔 키트 (뜨개강습 및 이벤트 현장 등에서 사용됩니다.)
2007년, 처음으로 모자뜨기가 시작되던 해에
모자를 받은 아이는 2016년, 10살이 되었습니다.
2008년,2009년...
2015년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모자로 인해 삶을 이어간 아이들이
얻은 생명의 나이는 7,204,449살입니다.
모자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실은 약 88m입니다.
9년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모자는 모두 1,523,746개입니다.
이는 둘레가 40,000km인 지구를 3.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입니다.
하나의 모자를 만드는데 평균 5시간이 걸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5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9년간
7,618,730시간이 아이들을 살리는데 쓰였습니다. 이것은 태어난 지 24시간 내에 사망하는
약 32만 명의 신생아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07년 당시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수는 880만명, 2016년 현재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수는 590만명.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290만 명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살리고 싶은 하나된 마음으로 보내주신 모자들이 있었기에
10번째 모자뜨기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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