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 첫 산문집 ‘사랑은…가볼 만한 길이다’ 펴내 김봉현 선임기자 (mallju30@naver.com) 입력 2024.01.17 11:24 댓글 1 모든 것을 견디어내는 것이 그것이라 했다. 누군가는 생을 거듭해 반복하는 인연이라 한다. 또 누군가는 진심으로 끌리는 것이라 했다. 저자 금동원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가볼 만한 길이라 말한다. 바로 ‘사랑’이다. 시로 등단하여 20년째 활발한 작품활동 중인 금동원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사랑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가볼 만한 길이다』가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답게. 값 1만8000원. 금동원 시인의 첫 산문집『사랑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가볼 만한 길이다』. 도서출판 답게. 값 1만8000원.ⓒ제주의소리 저자가 일상에서 새롭게 만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얻은 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