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적인 기초동사 *필수적인 기초동사 100개* [1] 笑(わら)う : 웃다 [2] はらう : 지불하다 [3] 扱(あつか)う : 취급하다, 다루다 [4] 書(か) く : (글 등을)쓰다 [5] 行(い)く : 가다 [6] 買(か)う : 사다 [7] 習(なら)う : 배우다 [8] 使(つか)う : 사용하다 [9] もらう : 받다 [10] てつだう : 돕다 [1] あう : 만나다 [2] 言(い) .. 詩 이모저모 2010.03.03
아사히 신문 사설(2010년 2월12일) 五輪開幕(ごりんかいまく) へ―温暖化対策(おんだんかたいさく)にも声援(せいえん)を 올림픽개막에 – 온난화대책에도 성원을 山々(やまやま) が間近(まぢか)に迫(せま)るカナダの港湾都市(こうわんとし)バンクーバーで日本時間(にっぽんじかん)の明日(あした)、五輪(ごりん)が幕(まく)を開(ひら)ける。参加(さんか)する国(くに)と地域(ちいき)は冬季五輪史上最多(とうきごりんしじょうさいた)の82で、華(はな)やかな大会(たいかい)になるだろう。しかし、競技(きょうぎ)にだけ目(め)を奪(うば)われているわけにはいかない。 モーグルなどの会場(かいじょう)となるバンクーバー郊外(こうがい)のサイプレスマウンテンでは、雪不足(ゆきぶそく)のため干(ほ)し草(くさ)を敷(し)き詰(つ)めたり、山頂付近(さんちょうふきん)から雪(ゆき)を下(お)ろしたりする作業(さぎょう)に追(お.. 詩 이모저모 2010.03.02
요미우리 신문 사설(2010년 2월11일) 新型(しんがた) インフル ワクチン余(あま)りの教訓(きょうくん)を生(い)かせ 신형 인플루엔자 – 남은 백신의 교훈을 살리자 一時(いちじ) は「不足(ふそく)する」と騒(さわ)ぎになった新型(しんがた)インフルエンザのワクチンが、大量(たいりょう)に余(あま)りそうだ。 不足(ふそく) に備(そな)えて政府(せいふ)が海外(かいがい)メーカーと輸入契約(ゆにゅうけいやく)したワクチンの出荷(しゅっか)が、12日(にち)から始(はじ)まる。しかし、全部(ぜんぶ)で接種(せっしゅ)9900万回分(まんかいぶん)を確保(かくほ)したうち、136回分(かいぶん)しか購入希望(こうにゅうきぼう)がない。ほとんどは行(ゆ)き先(さき)がない状況(じょうきょう)だ。 国産分(こくさんぶん) も5400万回分製造(まんかいぶんせいぞう)したうち、1000万回分以上(まんかいぶんいじょう)が.. 詩 이모저모 2010.03.02
시에 대한 짧은 충고 < 시에 대한 짧은 충고 > 1. 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하는 게 아니라는 점, 침묵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 2. 담담하고 소박하다고 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평이한 일상 속에서 삶의 결을 찾아내는 눈은 결코 예사로운 것일 수 없기 때문이다. 3. 산문으로 풀더라도 시로서 자기부.. 詩 이모저모 2010.01.17
2010 신춘문예 작품들 <2010 신춘문예 작품들> 골목의 각질 강윤미 골목은 동굴이다 늘 겨울 같았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었다 누군가 한 사람만 익숙해진 것은 아니었다 공용 화장실이 있는 방부터 베란다가 있는 곳까지, 오리온자리의 1등성부터 5등성이 동시에 반짝거렸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 詩 이모저모 2010.01.02
<계간평>- 어제/ 금동원 ■계간평-시 ‘빈 항아리’ 혹은 채움의 순환 김 송 배 (시인. 한국문인협회 시분과회장) 2008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의 담론이나 화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새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이 어떻게 설정되고 전개될 것이냐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에 관한 것이었다. 그동안 문화예술전반에 걸쳐서 진보와 보수라는 양분된 체계에서 서로 반목하는 양상에서 발전은 커녕 퇴보라는 솔직한 담론이 주를 이루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코드 인사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여 선비정신을 고수하는 보수측 예술인들을 홀대하면서 우리 문학계도 예외일 수 없었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진실이다. 국민들을 화합시키고 정신적 조화를 도모해야 할 고위 정책자들이 오히려 분열을 조장했다는 책임을.. 詩 이모저모 2009.11.19
♡ 연꽃의 열가지 특징 ♡ ♡ 연꽃의 열가지 특징 ♡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 詩 이모저모 2009.11.04
아포리즘 [aphorism] 아포리즘 [aphorism] <요약>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본문> 금언 ·격언 ·경구 ·잠언 따위를 가리킨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명한 아포리즘은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 첫머리에 나오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말이다. .. 詩 이모저모 2009.09.29
한국현대시문학(2009 가을호) 상세보기 한국현대시문학(2009 가을호) | 저자 편집부 /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연재 [詩작법, 대학 강의](3) 다음에는 역시 널리 애송되어 오는 김춘수의 시 [꽃]을 읽어 본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이 시는 서정시가 아니다. ‘꽃’이라는 생명체에 대한 존재론적 인식과 그 고독한 내면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심층심리적인 쉬르레알리슴(초현실주의)의.. 詩 이모저모 2009.09.28
연재 [詩작법, 대학 강의](2) / 상세보기 한국현대시문학(2009 여름호) | 저자 편집부 /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연재 [詩작법, 대학 강의](2) 지난 [창간호]의 [고독]을 노래한 시에 뒤이어, 이번 [여름호]에서는 [사랑]을 노래한 시를 계속 연재한다. 사랑을 소재로하는 한국의 현대시는 1920년대부터 등장한다. 소월의 [진달래꽃]이 그 가장 대표적인 현대 사랑시의 출발이라고 본다. 물론 ‘사랑’이라는 주제며 소재는 로맨틱한 애정의 사랑시를 비롯하여 참다운 인간애의 사랑시며 다양한 양식의 사랑시가 등장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한국 현대시에는 어떤 사랑의 명편들이 등장하여 왔을까. 독자 여러분의 [사랑시] 창작의 지침이 될만한 중요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예시하며 살펴본다. 명시 [진달래 꽃]의 시인 김소월은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 詩 이모저모 2009.07.20
금동원 시집 [여름 낙엽]해설 상세보기 한국현대시문학(2009 여름호) | 저자 편집부 /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금동원 [여름 낙엽] 투철한 역사 의식과 참신한 비젼 제시 금동원 시집 [여름 낙엽]이 시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투철한 역사 의식속에 사물의 본질을 깊게 관조하며 참신한 서정을 바탕으로 엮어내는 시작법 때문이다. 금동원 시인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적 정서를 이미지화 시키는 데 주력해 오면서 알아듣기 쉬운 일상어를 통해 역사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이미지화시키고 있다. 우선 시 [역사 속으로]를 읽어보자. 고향 조국이 그리워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마음이 어찌 정지용 시인뿐이었으랴 압천을 마주하고 격정과 복받침의 시를 토해낼 수밖에 없는 망국의 한을 가슴에 안고 저 아득한 구드레 나루터를 떠났던 백제의 혼과 얼이 깃든 숨.. 詩 이모저모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