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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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나의 취미

아는만큼 보인다

금동원(琴東媛) 2011. 6. 8. 22:30

아는 게 힘이 될 그거로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다.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약점이 될 그거로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인생은 아는 만큼 살아지는 것도, 모른다고 대충 살아지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데는 세월이 필요했다. 경험과 깨달음의 무게만큼 누리는 그것이 삶이다…. 퀘변의 짜릿함일지라도…. 결국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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