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요약하자면..

도서정가제때문에 책할인률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각 서점들은 사은품으로 경쟁을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최근 김훈작가의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를 사면 양은냄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양은냄비의 단가가 정가제로 줄수있는 포인트보다 비싸기때문에

도서정가제를 위반했다고 본다네요

즉 사은품 가격>포인트=도서정가제 위반

자유경쟁체재에서 이게 뭔 ㄱ같은 짓거리인지...- _-

게다가 '라면을 끓이며'라는 책에 양은냄비를 사은품으로 주는거 굉장히 재밌는 이벤트 같은데..

 

 

추가로, 요즘 서점마다 유행하는 사은품들, 일명 굿즈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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