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계간문예 문학상> 시상식이 1월 15일(금요일) 혜화동에 위치한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있었다. 시 부문에는 노유섭 시인(파랑새와 무지개 외) , 아동문학 부문에는 엄기원 아동문학가(도를 닦는 산 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계간문예에서 출간한 시집에 대한 격려와 문학적 역량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치하하는 의미로 <계간문예 특별 문학상>시상도 있었다. 수상자는 금동원 시인~~~
금동원 시집,『우연의 그림앞에서』(3쇄 발행 예정), 깜짝 이벤트처럼 (전혀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현장에서 호명함으로서 알게 되어 기쁨도 두 배, 당연히 놀라움도 두 배였다. 여러가지 의미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시를 써야 할 일만 남았다. Congrat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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