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 (Egon Schiele, 1890년 6월 12일~1918년 10월 31일)는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이다
제 1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의 유행으로 피폐해진 1,900년대 초반의 유럽,
클림트를 능가한 재능으로 20세기 미술계를 뒤흔든 천재 화가 '에곤 쉴레'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 위대한 걸작으로 남은 단 하나의 사랑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화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인생이 펼쳐진다!
표현주의 화가 에곤 쉴레의 신예 시절을 그린 영화. 걸작 『죽음과 소녀』를 완성하기 오래 전, 이미 쉴레는 자신의 삶의 방식에 의해 1910년대 빈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은 바 있다. 영화는 아름다운 여성,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사상, 도발적이면서도 영감을 주는 예술세계로 특징지어진 그 삶을 펼쳐놓는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도발적이고 에로틱한 인체 묘사로 20세기 초 유럽의 화단에 충격을 주었던 천재 화가 ‘에곤 쉴레’의 광기 어린 열정을 담은 영화. 그의 대표 걸작인 ‘죽음과 소녀’의 모델이자 유일한 사랑으로 알려진 ‘발리 노이질’을 포함해 그에게 영감을 준 세 명의 여인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으로 12월 극장가 개봉 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서울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16년 제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천재 화가와 4명의 뮤즈,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포스터 & 스틸 15종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주연 배우 ‘노아 자베드라’의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외모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이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함께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천재 화가 ‘에곤 쉴레’ 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그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알려진 ‘발리 노이질’을 포함,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의 스토리를 통해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각을 깎아 놓은 듯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곤 쉴레의 모습과 그가 남긴 대표 걸작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과 [포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위에 써있는 ‘사랑, 자유, 관능, 예술에 미치다’라는 카피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에곤 쉴레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5종은 에곤 쉴레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그의 걸작으로 남은 네 명의 뮤즈와의 모습, 인생을 바꾸게 한 클림트와의 만남 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당대 최고의 화가 클림트의 총애와 질투를 동시에 받았던 만큼 그와 함께 작업실에 있는 모습 등은 영화 팬들 외에도 미술 학계 및 예술을 좋아하는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체의 모델을 유심히 바라보며 스케치를 하고 큰 캔버스에 붓질을 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그림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그의 여동생 ‘게르티’, 자유로운 영혼 ‘모아’, 소울메이트 ‘발리’, 마지막 동반자 ‘에디트’와의 섬세하면서도 애틋한 모습들은 이들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제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인생 영화’ 불리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배우들의 호연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풍요롭게 하는 유럽의 풍경과 아름다운 OST 선율,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올겨울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12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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