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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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시인의 詩를 읽다

알프레드 디 수자(Alfred D Souza)

금동원(琴東媛) 2015. 3. 21. 20:57

 

 

 

 

춤춰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Alfred  D So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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