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시인의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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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의 우연의 그림 앞에서

세상 이야기 113

200년 된 '승려 미라' 깊은 명상 중'

200년 된 '승려 미라' 죽지 않았다, 깊은 명상 중" 연꽃 자세로 앉은 승려 미라가 몽골에서 발견됐다. 미라를 검사한 일부 전문가는 "승려는 죽지 않았다. 깊은 명상에 빠져있을 뿐이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베리안 타임스(The Siberian Times)' 등 해외 언론은 미라를 조사한 대학교수가 "미라는 죽지 않았으며 살아있는 부처가 되기 직전"이라고 주장했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승려 미라는 지난달 27일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 구에서 발견됐다. 미라가 된 지 족히 200년은 지났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법의학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란바토르 불교 대학의 간후지옌 퓨렙바타(Ganhugiyn Purevbata) 교수는 승려 ..

세상 이야기 2015.02.07

unicef (기후변화)

기후변화와 어린이,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 2014.08.19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그 피해는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빈곤층과 신체적으로 약한 어린이들에게 집중돼 있습니다. 실제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사망의 99%는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며, 80%가 어린이입니다. 이제 기후변화는 날씨의 문제가 아닌 어린이의 권리와 미래에 관한 문제입니다. 2014년 유니세프는 기후변화가 위협하는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논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의 과제: 최전방의 어린이(The Challenges of Climate Change: Children on the front line)’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 불과 6개월 전 홍수 피해를 입었던 사..

세상 이야기 2014.10.08